홍명보호의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축 미드필더 두 명이 경고와 징계로 한국전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남아공의 테보호 모코에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이에 앞서 무리한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모코에나는 멕시코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A매치 50경기 넘게 출전하며 남아공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해 온 선수입니다.앞서 멕시코와의 1차전에서 거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템바 즈와네도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상황으로, 남아공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는 한국에는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한편..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가 1996년부터 2025년까지 코스피를 분석한 결과, 20년 이상 적립식 투자했을 때 손실이 발생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맞히려 애쓰기보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장기 투자자에게 더 중요했던 셈이다.적립식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손실 확률은 급격히 낮아졌다. 20년 이상 투자한 경우 손실 사례는 없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10년 넘게 모아가면 손실 확률 ‘뚝’적립식 투자는 매달 정해진 날에 일정 금액으로 꾸준히 자산을 사 모으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타이밍을 맞히기 어려운 개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법 중 하나로 추천한다.그렇다면 외환 위기와 금융 위기, 코로나 폭락장을 겪은 한국 증시에서도 이 전략은 통했을까.18일 미래에셋 투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34·LAFC)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체코전 결승골의 주인공 오현규(25·베식타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한국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홍 감독은 체코전과 같은 3-4-2-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최전방 원톱에는 손흥민이 배치됐다. 이재성(34·마인츠)과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은 손흥민 바로 뒤에서 2선 공격수 역할을 맡는다.중원은 황인범(30·페예노르트)과 백승호(29·버밍엄시티)가 책임진다. 좌우 윙백에는 설영우(28·즈베즈다)와 김문환(31·대전하나시티즌)이..
유럽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 행사에서 이 대통령에게 90도로 인사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 대한 비판이 당내에서 나왔다.친명(친이재명)계 이건태 의원은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 대표의 90도 인사는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며 “내가 알기로 이 대통령은 이런 의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니, 오히려 정색하고 싫어한다”며 “정 대표도 그걸 모를 리 없을 것”이라고 했다.이 의원은 정 대표의 90도 인사에 대해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담긴 정치 기술이고 정치 행위”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에게까지 정치 기술을 선보이는 정 대표의 현란한 정치 기술은 솔직히 별로”라며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하는 칭송, 듣기 싫다”며 “말로만 하는 친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천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쿠팡에 과징금 총 6천246억원을 부과했다.개인정보 유출에만 약 4천236억원, 1천만명이 넘는 회원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위반 행위 등에는 2천11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각각 내렸다.단일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내린 과징금 규모로는 역대 최대치로, 한 기업의 여러 위반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로도 가장 많다.개인정보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쿠팡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행위 제재안을 심의하고, 과징금 4천235억7천5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또 쿠팡에 과태료 1천680만원도 처분하기로 했다.개인정보위는 쿠팡의 인증 서명키 관리와 접근 통제 소..
검찰이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측 임원들을 고소한 사건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황수연)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 등 임원 6명과 하이브의 자회사 빌리프랩의 김태호 대표 등 임원 4명을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사건을 지난달 27일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민 전 대표는 하이브 측이 2024년 4월 자신이 어도어의 경영 사항을 무속인과 상의하는 등 ‘주술경영’을 했고, 뉴진스의 계약 해지를 모의했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검찰은 주술경영이라는 표현이 다소 과장됐다고 보면서도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민 전 대표가 실제 무속인과 어도어 경영..
이란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위험 신호가 전해진 10일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종전 합의안을 주고받던 미국과 이란이 순식간에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중동 지역 긴장감이 높아진 영향이 반영됐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는 이날 모두 하락했다. 다우 평균은 1.9%, S&P500 지수는 1.6%, 나스닥 지수는 2% 떨어졌다.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어제 이란을 강하게 때렸고 오늘 이란을 더욱 강하게 다시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8일 이란이 미군 헬리콥터를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였다. 이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국가적 단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그 어떠한 압박이나 ..
6·3 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투표소의 투표 결과가 잘못 입력돼 1104명의 표가 누락된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표 과정의 문제가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조사에 착수했지만 투표용지 부족에 이어 투표 결과 누락 사실이 드러나면서 선관위에 대한 쇄신 목소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 오기입에 날아간 1104표10일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는 선거 당일인 3일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 3투표소 투표 결과를 1투표소 결과로 입력했다. 사고는 투표관리관이 3투표소 투표함에 붙는 투표록에 ‘1투표소’라고 잘못 적어 개표 현장으로 보내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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