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란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위험 신호가 전해진 10일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종전 합의안을 주고받던 미국과 이란이 순식간에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중동 지역 긴장감이 높아진 영향이 반영됐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 증시 주요 3대 지수는 이날 모두 하락했다. 다우 평균은 1.9%, S&P500 지수는 1.6%, 나스닥 지수는 2% 떨어졌다.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어제 이란을 강하게 때렸고 오늘 이란을 더욱 강하게 다시 타격할 것”이라고 했다. 8일 이란이 미군 헬리콥터를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였다. 이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국가적 단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그 어떠한 압박이나 위협에도 굳건히 맞설 것”이라며 결사항전 의지를 밝혔다. 미 CNBC는 “트럼프 발언 이후 다우평균은 60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고 짚었다.
일각에서는 이란전이 새로운 위험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종전 협상안 도출에 다가서고 있던 양국 사이에 우발적 충돌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서로가 레드라인을 우연히 넘어가 확전을 촉발할 위험이 존재한다”고 했다.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1.80% 오른 배럴당 93.10달러,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07% 뛴 배럴당 90.03달러로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고유가가 실물 경제에 미친 영향이 확인되면서 미 국채 금리도 소폭 영향을 받았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다만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각각 전년 대비 2.9%, 전월 대비 0.2% 올라 예상치를 밑돌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보고서 내용은 대체로 예상치와 일치했고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하도록 추가적인 압박을 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기준금리와 연동되는 미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01%포인트 뛴 4.13%,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0.1%포인트 상승한 4.54% 수준에서 거래됐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부천암치료 한방병원
- 부실선거
- 부천교통사고한방병원
- 부천교통사고입원 한방병원
- 부천한방병원
- 삼성전자
- 젠슨황
- 하이닉스
- 부천 교통사고 입원
- 부정선거
- 부천 암치료 한방병원
- 트럼프
- 부천재활한방병원
- 미국 이란
- 삼전
- 부천교통사고입원
- 선관위
- 삼전닉스
- 오늘운세
- 부천 교통사고 입원 한방병원
- 부천한의원
- 삼성전자 노조
- 부천암치료한방병원
- 부천바로한방병원
- 부천암한방병원
- 부천교통사고입원한방병원
- 투표용지부족
- 고유가피해지원금
- 오늘의 날씨
- 오늘날씨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